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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호재 지속’ 데브시스터즈↑, ‘기타법인 매도세’ 액션스퀘어↓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2.09.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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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4.13%(1,650원) 상승한 4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2,205주를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1,497주, 20,957주를 순매수한 가운데, 개장 직후 잠깐을 제외하고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데브시스터즈에는 호재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외부적으로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상승 랠리를 보이며 덩달아 상승세를 탄 가운데, 산하 개발조직인 스튜디오 킹덤이 개발 중인 신작 ’브릭시티‘의 영상이 공개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로 최근 5거래일간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액션스퀘어는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5.45%(235원) 하락한 4,07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0,082주, 56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13,492주를 순매도한 가운데 종일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하락은 기타법인의 연이은 매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액션스퀘어는 금일까지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는데, 이 기간동안의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투자자들은 매수를 이어가는 반면 기타법인에서 대량의 매도가 이어지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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