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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포켓몬 GO’ 한국 최초 ‘사파리 존: 고양’, 포켓몬 축제 현장 연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09.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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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 23일 자사의 리얼 월드 AR 게임 ‘포켓몬 GO’의 라이브 이벤트인 ‘사파리 존: 고양’을 오는 25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나이언틱 제공
사진=나이언틱 제공

행사 두 번째 날인 24일,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사파리 존: 고양’ 현장은 주말을 맞이해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플레이어가 크게 늘어났다. 아울러 전국에서 모인 트레이너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포멧몬 GO’ 커뮤니티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레이너들은 친구와 함께 포켓몬을 교환하거나, 사파리 존에서 잡은 포켓몬으로만 대결할 수 있는 고양 캐치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겼다.
24일 매시 정각 만남의 광장 무대에서는 피카츄가 등장하는 ‘피카츄 그리팅’ 행사가 개최됐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축제를 즐긴 모습이다.

포켓몬 축제의 현장으로 변한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의 주말 풍경을 사진을 통해 확인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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