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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콘텐츠 및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실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10.0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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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5일 ‘검은사막’에서 스킬포인트 완화 및 엘비아의 영역 구조 개선 등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사진=펄어비스 제공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9월 24일 '하이델 연회'서 공개한 개선 사항들을 적용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용자들은 보다 적은 스킬포인트로 대부분의 스킬을 강화할 수 있으며, 더욱 빠르게 다양한 스킬을 습득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어비스 원 : 마그누스’를 비롯해 ‘요루나키아’ 등 신규 업데이트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엘비아의 영역’ 서버 구조 개선도 함께 적용됐다. 엘비아 서버 입장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 중 새롭게 추가된 전용 UI를 통해 ‘엘비아의 영역’으로 입장할 수 있다.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은 접근성 완화 및 보상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아토락시온’ 입장 시 필요했던 타리브레의 눈물을 삭제하고 열쇠 제작에 필요한 아이템 수가 감소했으며, 우두머리 공략 성공 시 획득 가능한 보상이 상향 조정됐다.
이외에도 클래스 밸런스 패치, 연금석 충전과 연마, 성장, 준마 훈련 시 애니메이션 컷 씬 스킵 기능 추가 등 다양한 패치가 함께 진행됐다.

한편, ‘검은사막’은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엘비아의 영역’ 개선에 맞춰 엘비아 전용 무기를 받을 수 있는 특별 도전과제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하며,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와 도전과제,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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