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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 서비스 3주년 기념 업데이트 진행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10.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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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5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의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제공=카카오게임즈
제공=카카오게임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공용 2차 전직 ‘샤먼’, ▲신규 금역 ‘마리아스의 미궁’, ▲신규 영웅 버디 2종, ▲신규 조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먼저, 새롭게 공개한 2차 전직 ‘샤먼’은 적에게 피해를 주는 동시에,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클래스로, ‘신수 해방’, ‘대지의 결계’ 등 스킬을 구사한다.

또한, 주간 던전인 ‘마리아스의 동굴’ 내 신규 지역 ‘[월드] 마리아스의 미궁’을 추가했다. 이곳에서는 일정 시간 마다 보스 몬스터 ‘메리엔’이 등장하며, 보스 몬스터 처치 시 수집록에 등록 가능한 신규 유니크 장비 아이템과 ‘마리아스의 용병 계약서 선택 상자’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등급별 몬스터 카드팩, ‘달무리 정수’ 등 다양한 아이템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영웅 버디 2종 ‘프로토타입 삐릿뽀’ 및 ‘미어캣 도적’을 추가해 전투의 즐거움을 더했다. 여기에, 서비스 3주년 특별 출석으로 획득 가능한 신규 조각상 ‘사이보그 조각상’을 업데이트했다.

이외에도, Book 1~4 지역의 밸런스를 개선했으며, ‘미르칸의 탑’ 몬스터의 속성 공격력 수치 조정, 실명 디버프 명중률 적용 방식 수정, UI 편의성 개선 등 시스템 편의성을 개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1월 8일까지 서비스 3주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이벤트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3주년 기념 주화를 지급하고, NPC ‘삐릿뽀’의 요청에 따라 다 쓴 배터리를 회수해 다양한 선물과 교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 출석일에 따라 ‘사이보그 조각상’, ‘음악가 꾸밈옷 상자’, ‘2주년 칭호’ 등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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