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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슬롯 게임 국제 인증 획득’ 더블유게임즈↑, ‘가격부담 상승’ 펄어비스↓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10.0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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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가 금일(5일) 전거래일 대비 5.75%(2,500원) 상승한 45,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6,752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1,332주, 6,858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자사 슬롯 게임의 국제 인증을 획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당일 더블유게임즈는 자사 슬롯 게임 7종에 대해 영국 아이게이밍 소프트웨어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총 30종 내외의 슬롯 게임 라인업을 구축해 영국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펄어비스는 금일(5일) 전거래일 대비 7.07%(3,400원) 하락한 4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43,274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2,752주, 101,470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부터 하락해 약세로 마쳤다.
펄어비스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펄어비스의 주가는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3거래일 연속 상승한 바 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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