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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2022 가을 시즌 개막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10.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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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12일 ‘검은사막’의 2022 가을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사진=펄어비스 제공

먼저, 이번 ‘가을 시즌’은 기존 시즌 서버보다 생활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한 점이 특징이다. 무역을 제외한 생활 콘텐츠 진행 시 경험치 획득량 30%를 추가 획득할 수 있으며, 채집 시 통나무, 야생 들풀, 고기류 등 기초 채집물의 획득량도 상향 조정됐다. 아울러 시즌 내 투발라 액세서리를 동(V) 단계로 확정 강화할 수 있는 ‘끓어오르는 파도의 블랙스톤’을 비롯해 신규 연금석 ‘엔트의 눈물’을 추가했다.
새 시즌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오는 12월 7일까지 시즌 서버 24시간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 이용자들은 전투 경험치 300%, 기술 경험치 50% 생활 경험치 30%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즌 캐릭터 달성 레벨에 따라 동(V) 투발라 귀걸이를 비롯해 금괴, [이벤트] 강화 지원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하이델 연회’ 이후 진행 중인 핫타임, 보물 사냥터 확장, 하이델 분수 버프 이벤트가 오는 19일까지 일주일 연장 진행되며, 아이템 전이 이벤트를 통해 ‘마르니의 불안정한 연료’를 지급한다. 이용자들은 향후의 밸런스 패치 및 추가될 라밤 스킬을 대비해 원하는 클래스에 아이템을 옮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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