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게임스토커] 글로벌 증시 호재 영향 ... 게임주 전 종목 ↑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10.18 16:50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18일 글로벌 증시 호재가 겹치면서 게임주가 모처럼 활짝 웃었다. 영국의 감세안 철회로 인한 금융 변동성 감소로 미 증시가 급등하면서 국내에도 영향을 미쳤다. 금일 코스피는 1.36% 상승한 2,249.95, 코스닥은 2.21% 상승한 697.09 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그 결과 게임주도 일제히 강세로 마감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상승률이 높은 종목은 위메이드다. 위메이드는 금일 전거래일 대비 16.71%(7,200원) 상승한 50,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6,249주, 86,194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191,523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메인넷 공개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메이드는 오는 20일 자체 메인넷인 위믹스 3.0 공개를 앞두고 있다. 글로벌 증시 훈풍과 함께 사업적 호재가 투자 심리를 자극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