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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사전 다운로드 개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11.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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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는 3일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의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제공
사진=레벨 인피니트 제공

이번 사전 다운로드는 3일부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하며, 사용자 편의성과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 제공을 위해 진행된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아름다운 미소녀들이 대거 등장하는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이용자들은 인류를 구하기 위한 지휘관이 되어 인형 병기 ‘니케’와 함께 후방 지휘를 맡게 된다. 게임은 독보적인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일러스트, 끝없는 서브 콘텐츠 등으로 호응을 얻으며 하반기 대표 기대 신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지난 8월 실시된 글로벌 CBT에서는 참여자 중 90% 이상의 이용자들이 게임의 만족도에 대해 등정적인 반응을 표하기도 했다. 정식 출시 시점에는 사전등록자 300만 명 달성 보상인 SSR 디젤을 비롯해 SR 에테르, 쥬얼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이용자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3일 저녁 8시와 8시 5분 네이버 나우(NAVER NOW)와 유튜브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를 소개하는 스페셜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방송은 유명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궤도, MC 허준, 아나운서 권이슬이 게스트로 참여하며, 그간 쌓여 온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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