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3매치 퍼즐과 SLG의 만남 ‘루아’, “방대한 콘텐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게임”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11.07 17:44
  • 수정 2022.11.08 17:0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엠게임은 오는 10일 모바일 SLG ‘루아’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3매치 퍼즐 전투를 접목한 점이 특징인 ‘루아’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SLG로써 국내 이용자들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게임은 국내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기대 신작으로써 출격 준비를 마친 가운데, 정식 서비스에 앞서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인터뷰가 마련됐다. 엠게임의 이승호 사업전략팀장의 목소리를 통해 ‘루아’의 특색과 향후 전략에 대해 살펴봤다.
 

▲ 엠게임 이승호 사업전략팀장(사진=경향게임스)
▲ 엠게임 이승호 사업전략팀장(사진=경향게임스)

‘루아’는 자신의 영지를 성장시키며 영토를 확장해나가고, 클랜원들과 힘을 모아 여타 클랜과 끊임없는 정복전을 치르는 정통 모바일 SLG에 해당하는 게임이다. 더해서 3매치 퍼즐 기반 전투로 꾸며진 PvE, PvP 콘텐츠를 탑재, 모바일 RPG와 같은 게임성을 함께 선사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일정 성장 이후 자동으로 육성을 돕는 방치형 게임의 특색도 함께하고 있다.
게임의 특색이 다양한 장르적 요소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이 팀장은 게임이 지닌 재미와 방대한 콘텐츠의 양이 ‘루아’의 국내 서비스를 결정한 가장 큰 이유였다고 전했다. 국내 이용자들의 빠른 콘텐츠 소비 속도에 맞춘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론칭 초기 분량만큼이나 풍성한 업데이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사진=엠게임 제공
사진=엠게임 제공

국내에서의 이용자 과금 요소, 향후의 주요 업데이트 계획 등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상세한 계획도 전해졌다. 특히, 이용자들에게 무리한 과금을 요구하는 형태는 지양하는 한편, SLG가 아닌 퍼즐 RPG 요소에 집중하며 게임을 즐기더라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도록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팀장은 “게임 플레이에 과금을 하지 않아 불이익을 얻는 요소는 게임 내에 존재하지 않도록 했다”며 “이용자 분들이 각종 재화를 수급할 수 있는 채널을 게임 내에 굉장히 많이 준비해 놨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클랜전에 참여하지 않아 받을 수 있는 불이익 역시 모두 배제하며 이용자 개개인이 원하는 형태로 ‘루아’를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업데이트 계획으로는 대형 신규 콘텐츠 글로벌 서버 대전이 추가될 예정이며, 신규 영웅 및 이벤트 등 크고 작은 업데이트가 출시 후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대규모 업데이트의 경우 약 한 달 주기로 진행되며 게임 내 각종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루아’는 오는 10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을 통해 국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