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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프리뷰-즈룽게임] SRPG 명가, 신작 ‘아르케랜드’ 들고 부산 상륙 

CBT서 장르 마니아들에 ‘눈도장’ ... 풍성한 부대행사로 관객맞이 준비 ‘완료’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11.08 14:20
  • 수정 2022.11.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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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룽게임이 서비스 예정인 신작 ‘아르케랜드’와 함께 ‘지스타 2022(이하 지스타)’에 찾아온다. ‘아르케랜드’는 ‘랑그릿사’ 제작진이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서브컬처 SRPG 장르 팬들의 큰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지난 10월 CBT에서 호평받은 게임은 현재 사전예약자 수 40만 명을 돌파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사 측은 게임 시연 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부스 관객들을 맞이한다는 각오다. 특히 게임의 주요 성우진들이 총출동해 현장에서 유저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명 코스플레이어 및 인플루언서들이 이벤트 진행을 보조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돋울 전망이다.
 

제공=즈룽게임

 

랑그릿사 흥행 신화 계승 ‘자신’
‘아르케랜드’는 글로벌 흥행 신화를 쓴 ‘랑그릿사 모바일’ 제작진의 차기작이다. 2018년 출시된 게임은 원작의 감수성과 SRPG의 핵심 재미를 잘 살려내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2019년 국내 출시 이후에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위를 달성하며 리니지 시리즈의 아성을 넘보기도 했다. 
 

제공=즈룽게임

‘아르케랜드’는 즈룽게임이 전작의 노하우를 가지고 만든 오리지널 I·P 기반 서브컬처 SRPG 신작이다. 무엇보다 비주얼에 힘을 쏟은 ‘아르케랜드’는 2D 그래픽을 카툰 랜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으로 대폭 업그레이드하면서 유저들은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자유로운 시점 전환이 가능해 시각적인 만족감을 느끼면서 게임에 깊게 몰입할 수 있다. 전투 시에는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까지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전작의 핵심 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속성, 직업 시스템 등 SRPG의 정수인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충실히 담아냈다. 이에 더해 선공, 추격, 협곡 등 신규 전투 시스템을 추가하고, 함정 장치 등 다양한 지형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유저는 자신만의 플레이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현장 수놓을 특별 게스트 ‘총출동’
‘아르케랜드’는 이번 지스타에서 관람객들에게 인게임 시연, 영상 플레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럭키 드로우 등을 통해 한정 굿즈 등 푸짐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코스플레이어 민한나(제공=즈룽게임)

이에 더해 즈룽게임은 분야별 특별 게스트들을 섭외해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는 방침이다. 특히 11월 19일에는 ‘아르케랜드’의 주요 성우진인 김영선, 김현지, 김현심, 남도형, 류승곤이 유명 인플루언서 옥냥이 함께 유저들을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코스플레이어 에키홀릭(제공=즈룽게임)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인기 코스프레이어 에키홀릭, 민한나, 유리안, 나리땽, 오아희, 이시아 등의 게스트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퀴즈를 맞혀 경품을 받아갈 수 있다. 20일에는 랩퍼 정상수와 인플루언서 수련수련, 퀸다미가 부스를 찾을 예정이다.
즈롱게임 관계자는 “국내 최대 게임쇼에서 이용자분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렌다”라며, “지스타 이벤트 외에도 현재 마켓 예약과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여 푸짐한 보상도 꼭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스 위치: BTC-E04

주요 출품작
‘아르케랜드’

제공=즈룽게임

‘아르케랜드’는 ‘랑그릿사’ 모바일로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킨 즈룽게임 개발진의 서브컬처 SRPG 차기작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수려한 비주얼로 CBT에 참여한 스트리머 및 유저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SRPG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전투와 전략의 재미를 강화해 하반기 해당 장르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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