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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프리뷰-호요버스] 테크 오타쿠들의 부산 나들이! ‘신작 2종’ 선공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11.09 17:54
  • 수정 2022.11.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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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가 히트 게임 ‘원신’으로 대표되는 호요버스가 지난 2019년(당시 미호요) 이후 오랜만에 지스타 2022 현장을 찾는다. ‘원신’의 이어지는 흥행 및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개발력을 갈고닦아온 이들은 올해 지스타 무대에서 그 뒤를 이을 신작 2종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기존 인기작들의 각종 이벤트부터 오는 2023년 출시될 신작들까지 앞서 만나볼 수 있는 호요버스의 지스타 2022, 이들 계획에 대해 살펴봤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22 행사에서 호요버스는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 마련된 BTC관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호요버스는 총 80 부스 규모로 현장을 꾸밀 예정으로, 신작 2종의 시연존 및 ‘원신’, ‘붕괴3rd’, ‘미해결사건부’ 등 서비스 중인 대표작들의 무대 이벤트 및 야외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신작은 턴제 RPG ‘붕괴: 스타레일’과 액션 RPG ‘젠레스 존 제로’가 각각 소개된다. 두 타이틀 모두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서만 게임 플레이 일부를 선보였던 만큼, 이번 현장을 통해 게임의 발전된 모습을 보다 많은 이들이 접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부스 측면에 배치된 굿즈샵에서는 게임들의 공식 굿즈를 판매하는 한편, 삼성전자와 협력해 출시하는 갤럭시 원신 에디션 한정판 2종(Galaxy Z Fold4, Galaxy Buds2 Pro)을 현장을 통해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사진=호요버스
사진=호요버스

한편, 호요버스 지스타 2022 BTC 부스에서는 17일부터 20일까지 연이어지는 무대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붕괴3rd’, ‘원신’ 등 인기작들 관련 이벤트 프로그램이 연일 펼쳐지는 한편, 매일 오후 3시부터는 몬드부터 수메르까지 이어지는 ‘원신’ 지역별 성우 토크쇼가 이용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부스 위치: BTC-E02
 

주요 출품작
젠레스 존 제로

 

‘붕괴3rd’, ‘원신’의 뒤를 이어 호요버스의 새로운 RPG이자 신생 IP로 선을 보이는 ‘젠레스 존 제로’는 첫 공개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기대작이다.
모바일 및 PC 기반 액션 RPG로 선보일 ‘젠레스 존 제로’는 호요버스 특유의 스타일리쉬하고 강렬한 액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로그라이트 장르의 게임성을 탑재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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