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이 게임서비스 플랫폼 오피지지와 손잡고 자사 게임 ‘이터널 리턴’의 온·오프라인 콘텐츠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게임 내 오피지지 전용 콘텐츠를 추가하며 e스포츠 및 게임 방송에서 오피지지 브랜드를 노출할 계획이다. 오피지지 측에서는 현재 제공하고 있는 게임의 전적 검색 사이트 및 다양한 오피지지 관련 웹사이트에 ‘이터널 리턴’ 브랜드를 노출할 예정이다.
님블뉴런의 대표작인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유저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및 팀을 가려내는 게임으로,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면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오피지지의 강점인 전적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는 한편, e스포츠화가 가능한 게임의 특성을 고려해 데이터 기반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