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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2 #23] 지스타 뜬 ‘승리의 여신: 니케’ 관심 집중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2.11.1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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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가 지스타 제2 전시장 3층 E-01부스에 떴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이어 일본, 미국, 대만 등지에서 매출순위 상위권을 기록중인 작품이다. 김형태 사단이 보유한 일러스트레이트 능력과 캐릭터성, 연출 등을 결합해 대세에 등극한 게임이다. 최근 서브컬쳐 게임들이 관심을 받는 가운데 지스타 무대에 서서 유저들을 향해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승리의 여신: 니케’ 지스타 콘셉트는 지휘관 사관 학교다. 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이미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벤트에 참가하면서 다양한 즐길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도록 준비 됐다. 

여기에 유명 코스튬플레이 모델들이 현장에서 액팅을 하며, 관람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고 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면서 구름관람객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사격 이벤트, 커뮤니티 구독 이벤트,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전개됐다. 이 과정을 거쳐 게임을 기반으로 한 굿즈들을 얻어 갈 수 있도록 부스는 준비했다. 관련해 니케 대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쇼핑백이 현장에서 큰 인기를 얻는 가운데, 랜덤하게 획득 가능한 경품들과 인게임 재화들을 획득할 수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 전시는 오는 11월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 전시장 3층 E-01 부스에서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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