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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흥행 기대감 지속’ 룽투코리아↑, ‘기관・외국인 매도’ 엔씨소프트↓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2.11.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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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가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29.89%(1,040원) 상승한 4,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8,167주, 1,563,405주를 순매도했으나 개인이 1,596,667주를 순매수했으며, 개장 직후부터 상한가를 기록했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신작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진 결과다. ‘내이름은MT’가 중국 출시 하루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르고 사전 예약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투자심리에도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5.94%(28,500원) 하락한 45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47,221주를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6,989주, 10,591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약세를 보였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기관과 외국인투자자의 매도가 맞물리며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직전 3거래일동안 두 주체는 매수세를 이어갔지만, 이날을 기점으로 매도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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