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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던파맨’ 윤명진 신임 대표이사 내정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2.11.21 14:02
  • 수정 2022.11.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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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윤명진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네오플 윤명진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네오플이 새로운 리더십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와 관련해 회사는 21일 신임 대표이사로 윤명진 액션스튜디오 이사를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윤명진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2008년 네오플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이른바 ‘던파맨’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네오플 재직 기간 동안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개발실 실장, 액션스튜디오 실장 및 이사, 총괄 디렉터를 순차 역임하면서 ‘던파’ 국내외 라이브 서비스는 물론, 관련 I·P를 기반으로 신작 게임 개발을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특히 최신작 ‘던파 모바일’의 성공적인 출시 및 흥행을 달성하면서 탁월한 개발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네오플의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면서 “자사는 액션 감성의 재미와 특색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 회사로서 향후 I·P의 가치를 확장하면서 본연의 재미를 놓치지 않는 글로벌 개발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는 11월 중 이사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노정환 전 대표이사는 넥슨코리아에서 I·P 중심의 사업개발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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