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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글로벌게임센터, 게임 콘텐츠 상용화 지원 사업 결실 ‘훈훈’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2.11.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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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권역 중소게임사의 게임 상용화를 지원하는 ‘전북글로벌게임센터 게임 콘텐츠 상용화 지원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북글로벌게임센터에서는 전북 중소 기업 및 게임 콘텐츠의 시장 진출과 상용화를 위해 기업 맞춤형 기술, 현지화, QA 및 LQA, 마케팅, 글로벌 대형 기업과의 연계,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북글로벌게임센터는 전북 권역 중소 게임사에 대한 입주 지원,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중소 게임사의 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면서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게임이 스타라이크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과 루트쓰리게임즈 ‘데미갓 키우기’이다. 두 게임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좋은 소식을 알리고 있다.
먼저 ‘스타라이크’가 글로벌 게임 마켓인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리듬게임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은 지난 6일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다. 또한 해당 게임은 지난 11월 17일 열린 ‘지스타 2022’에서 SK브로드밴드와 함께 BtC 부스를 공동 운영하면서 다양한 부스 이벤트와 이용자 대회를 열어 주목받았다. 이 외에도 ‘이세계 아이돌 릴파’ 방송을 통해 게임을 선보였으며 2023년 1분기 닌텐도 스위치 버전 발매를 앞두는 등 긍정적인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또한 루트쓰리게임즈는 지난달 26일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방치형 모바일게임 ‘데미갓 키우기’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CBT 시작일부터 10일 간 집계한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 재방문율은 평균적으로 1일차 54%, 7일 차 22%를 나타내며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임은 약 4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게임 유튜브 크리에이터 ‘썩소TV’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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