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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우승팀 DRX, 신규 로스터 전격 공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12.05 10:43
  • 수정 2022.12.0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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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우승팀 DRX가 새로운 멤버와 코칭스태프를 발표했다. 
 

출처=DRX 공식 SNS
출처=DRX 공식 SNS
출처=DRX 공식 SNS
출처=DRX 공식 SNS

먼저 DRX는 올해 팀의 서포터를 맡아 롤드컵 우승에 기여한 ‘베릴’ 조건희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롤드컵 3연속 결승 진출 및 2회 우승 기록을 세운 ‘베릴’은 DRX와 함께 다시 내년 롤드컵 무대에 도전하게 된다. ‘베릴’의 파트너로는 ‘덕담’ 서대길이 낙점됐다. ‘덕담’은 농심 레드포스, 담원 기아(이하 담원)를 거쳐 DRX에 오게 됐다.
 

출처=DRX 공식 SNS
출처=DRX 공식 SNS
출처=DRX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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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DRX의 미드 라이너와 정글러에는 ‘페이트’ 유수혁과 ‘크로코’ 김동범이 합류했다. ‘페이트’는 이번 시즌 광동 프릭스에서 뛰어난 라인전 기량을 선보였고, ‘크로코’는 리브 샌드박스의 정규 리그 3위 달성에 큰 공을 세웠다. 아울러 두 선수는 리브 샌드박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본 바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출처=DRX 공식 SNS
출처=DRX 공식 SNS

탑 라이너에는 ‘라스칼’ 김광희가 복귀했다. 올해 kt 롤스터에서 활약한 ‘라스칼’은 압도적인 솔로킬 능력으로 ‘철벽’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DRX의 전신인 킹존 드래곤X에서 활동했던 ‘라스칼’은 약 3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오게 됐다.

출처=DRX 공식 SNS
출처=DRX 공식 SNS

한편, 감독에는 올해 리브 샌드박스의 낭만 돌풍을 지휘했던 김목경 감독이 선임됐다. 김 감독은 재계약을 맺은 신동욱 코치와 함께 팀을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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