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누적 다운로드 1억’ 닌자 머스트 다이, 흥행 비결은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2.12.12 14:09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 횡스크롤 러닝 액션 RPG ‘닌자 머스트 다이’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당 게임은 중국에서 먼저 출시돼 지난 10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돌파한 흥행작이다. 대중에게 친숙한 닌자를 주인공을 내세워 전통적인 수묵화에 현대적인 애니메이션의 개념을 접목시킨 그래픽과 독특한 색채의 스트로크 표현을 이용한 러닝 액션 등 이색적인 재미를 전달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같은 게임성이 입소문을 탄 모양인지 4분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닌자 머스트 다이’는 국내 포함 글로벌 사전 예약에서 150만을 넘어섰다. 
이 게임의 재미 요소를 자세히 알아보자. 
 

‘닌자 머스트 다이’는 와노쿠니라는 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닌자의 이야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러닝 액션게임으로 짧은 플레이 타임 속에서 제공되는 시각적인 즐거움과 컨트롤의 묘미가 압권이다. 러닝 게임에 특화된 것처럼 다양한 게임 모드가 존재하는 데 이중에서도 ‘3대 3 배틀 모드’와 ‘보스 배틀’ 모드는 게임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수묵화 느낌의 게임 그래픽
 수묵화 느낌의 게임 그래픽

동양적이면서도 세련된 비주얼 ‘이색’
‘닌자 머스트 다이’에서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독특한 수묵화 그래픽이다. 전통적인 수묵화에 현대적인 애니메이션의 개념을 접목시켜 동양적인 매력을 게임의 배경으로, 화려한 스트로크 표현을 캐릭터의 러닝 액션에 담아냈다.
독특한 색채의 수묵화로 표현된 배경은 동양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뿐만 아니라 배경 위에서 활약하는 캐릭터의 가시성을 높여주고, 시시각각으로 화려한 러닝 액션의 재미를 전하는 캐릭터와 조화를 이뤄 시각적인 즐거움을 한껏 끌어올린다.
 

언제든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러닝 게임
언제든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러닝 게임

빠른 템포의 게임 진행 ‘속 시원~’
‘닌자 머스트 다이’의 러닝 액션은 매판 플레이 타임이 짧아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오랫동안 휴대폰을 붙잡고 있을 필요 없이 심심할 때 딱 한 판만 간단하게 플레이해도 온전히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매판 플레이 타임이 짧을지라도 매력적인 배경과 캐릭터의 화려한 스킬로부터 오는 시각적인 재미와 독특한 지형을 넘나들거나 공격 회피와 명중을 노리는 컨트롤의 재미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짧은 시간 동안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전투 모드
 다양한 전투 모드

액션 콘트롤로 승리 쾌감 선사
‘닌자 머스트 다이’의 진짜 재미는 단순한 러닝 액션에서 그치지 않는다. 기본 스토리 외에도 다양하게 특화된 플레이 방식으로 제공되는 콘텐츠 덕분에 컨트롤의 재미를 무궁무진하게 느낄 수 있다.
때로는 가볍게 위, 아래, 점프, 공격을 사용하며 단순한 러닝 액션을, 때로는 공격 회피와 명중을 적극적으로 노리면서 정면으로 돌파하는 보스전 액션을, 또 한편으로는 전력 질주에 전략을 더해 승리를 노리는 전술 대항전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해 끊임없이 게임에 몰입하게 한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