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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조정 후 반등’ 액션스퀘어↑, ‘가격부담 상승’ 엔씨소프트↓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12.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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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가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6.09%(210원) 상승한 3,6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0주, 4,638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4,954주를 순매도하며 장 중반까지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조정 이후 저가매수 유입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액션스퀘어의 주가는 12월 1일부터 6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12월 9일 상승했으나 12일에는 재차 하락했다. 이처럼 하락장이 지속되면서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매수 물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엔씨소프트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8.01%(37,500원) 하락한 430,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9,909주, 14,469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63,583주를 순매도 하면서 종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12월 6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12일에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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