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지난 16일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 내 발달장애아동의 사고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 태그 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NHN은 지난 한달 간 사내 정보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임직원이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수칙 준수 인증 시 참여 인원 당 기부금을 쌓는 방식으로 총 1천만 원을 적립했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아동의 실종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스마트태그를 구매했고, 이날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장현자 센터장, NHN 김재환 대외정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개최했다.
기부된 스마트 태그는 센터를 통해 지역 내 발달장애아동 100명에게 전달돼 유용하게 활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