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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타익스체인지, “24시간 연중무휴, 실시간 전국 커버 응대 역량 선보일 것”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2.12.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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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FlataExchange)는 투자자 보호와 실시간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뿐만 아니라 대구 지역에도 콜센터를 여는 등 자체 고객 응대서비스 시스템 '24365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공=플랫타익스체인지
제공=플랫타익스체인지

24365체제는 고객 문의에 24시간 365일 상시 응대한다는 의미다. 플랫타익스체인지는 현재 서울 사무소 중심으로 운영 중인 고객센터를 본사가 위치한 대구시까지 확장해 언제 발생할지 모를 투자자의 위험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올해 10월 대구시가 추진하는 ABB(AI, Big data, Block chain)프로젝트의 첫 번째 정책파트너로서 본사를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로 이전한 바 있다.
이번 고객센터 확장에 따른 일자리 창출은 협업의 첫 마중물이다. 플랫타익스체인지는12월 중 대구 본사에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구축해 콜센터를 만들고 상담사 전원을 지역 내에서 고용해 일자리 창출을 도울 예정이다.

대구 콜센터 오픈 후에는 대표번호(1811-6730)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일반 상담을,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는 심야 긴급 상담을 실시간 운영한다. △홈페이지 1:1문의 △이메일 문의 △KYC(고객확인 절차) 업무 등은 서울사무소에서 함께 담당한다.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이러한 전문 인력의 빠른 응대를 통한 투-트랙(Two-track) 고객 응대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365일 연중 무휴로 운용함으로써  투자자 보호와 응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김덕중 플랫타익스체인지 공동 대표는 "신뢰받는 거래소를 위해 조직의 역량과 열정의 종착점을 오직 ‘고객’에게 두어야 함은 너무나 당연하다ㅊ며, “이번 고객센터 조직 개편을 통해 전문 상담원이 유선상으로 직접 상담 가능한 콜센터와 온라인상으로도 실시간 응대가 가능한 CS 센터를 모두 구축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대구시가 4차산업의 핵심 산업인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이번 시스템 확충은 대구시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 뜻 깊다는 게 김 공동대표의 입장이었다.
그는 앞으로도 파트너사로서 이번 고객센터를 통한 일자리 창출 이외에도 다양한 기술 지원 활동 들을 통해 협업의 결과물을 계속해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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