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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게임 ‘소울세이버’, 넷마블 F&C 자회사 메타버스월드와 제휴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12.20 13:00
  • 수정 2022.12.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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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 I·P로 개발된 블록체인 게임 ‘소울세이버’가 넷마블 손자회사 ‘메타버스월드’와 MOU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게임은 메타버스월의 ‘팬시(FNCY)’ 플랫폼을 통해 메인넷 온보딩을 준비할 예정이다.
게임 개발사 레트로퓨처 측에 따르면 12월 NFT 판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FNCY 메인넷에서 공식 NFT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팬시(FNCY)’ 플랫폼은 기존의 큐브(CUBE)를 리브랜딩한 자체 메인넷으로, P&E 및 NFT 서비스 제공에 최적화된 BSC체인 기반의 메인넷이다. 
한편, ‘소울세이버’는 귀신과 무협에 맞는 톡톡 튀는 소재를 살린 캐릭터와 다양한 직업군 및 코스튬, 100가지 이상의 무공을 조합한 전략적 전투를 통해 원작을 기반으로 또 다른 재미요소를 극대화 시킨 게임이다. 현재 이 게임은 기존의 블록체인 게임과 차별화된 P2E 모델을 목표로 구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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