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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원신’ 에디션, 판매 개시 14분 만에 완판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12.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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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는 21일 자사와 삼성이 함께 선보인 갤럭시 Z 폴드4 및 버즈2 프로 ‘원신’ 에디션이 판매 개시 14분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사진=호요버스 제공
사진=호요버스 제공

해당 두 에디션의 가격은 각각 2,388,000원과 329,000원으로, 21일 정오부터 삼성전자 앱스토어인 갤럭시 스토어의 구매 안내 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컬래버 상품은 판매 개시 이전부터 국내 ‘원신’ 이용자들에게 매우 큰 기대를 모았던 가운데, 판매 개시 직후 판매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나타나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각 에디션의 준비된 물량은 200대로, 판매 개시 14분 만에 모든 물량이 소진됐다.
갤럭시 ‘원신’ 에디션의 디자인은 지난 11월 진행된 ‘지스타 2022’ 현장을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게임 내 인기 캐릭터인 ‘감우’를 메인 테마로 표현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갤럭시 Z 폴드4 ‘원신’ 에디션은 케이스 2종과 스트랩 2종, 무선충전기, 그립톡, 아크릴 키링, 스티커팩 등으로 구성되며, 버즈2 프로 ‘원신’ 에디션‘은 버즈 키링, 스티커팩 등으로 구성된다. 각 에디션을 구매한 이들에게는 ‘감우’ 폰 테마를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도 갤럭시 스토어는 ‘원신’ 한정 에디션 구매자에게 최대 30만 원 상당의 갤럭시 스토어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며, 6개월 내 일정 금액 결제 시 최대 180만 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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