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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온, 네이밍 스폰서 프레딧과 계약 종료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01.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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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소속 게임단 브리온이 네이밍 스폰서 프레딧과 계약을 종료했다. 프레딧은 에치와이(前 한국야쿠르트)에서 운영하는 종합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다.
 

출처=브리온 공식 SNS
출처=브리온 공식 SNS

브리온은 금일 공식 SNS를 통해 2020년 하이프레시를 시작으로 프렌차이즈 도전을 함께했던 프레딧과 2022년을 끝으로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팀은 “2023년부터는 브리온의 이름을 걸고 LCK에 새롭게 도전한다”며 “팀의 첫 번째 목표는 작년에 이어 플레이오프에 나가는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한발 더 나아가 본다면 월드 챔피언십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더 담대하고 용기있게 도전을 해 나가는 마음으로 2023년 슬로건은 ‘Be Bold’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브리온은 ”우리는 한국 스포츠 시장을 선도해 온 회사로 LCK에서도 최고의 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며 ”지금까지 보내 주셨던 팬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에 감사 드리며 2023년에도 더 큰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브리온은 ’모건‘ 박루한, ’엄티‘ 엄성현, ’헤나‘ 박증환과 재계약을 맺고 ’랩터‘ 전어진을 2군에서 콜업했다. 또 ’카리스‘ 김홍조, ’에포트‘ 이상호를 영입해 주전 로스터를 꾸리고 내년 시즌을 맞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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