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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프로, 배틀그라운드 게임단 ‘게임피티’ 창단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01.05 15:16
  • 수정 2023.01.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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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프로는 배틀그라운드 게임단 ‘게임피티’를 창단 했다고 5일 밝혔다.  
 

제공=게임프로
제공=게임프로

게임프로에서 새롭게 창단된 ‘게임피티’는 전신인 ‘Overwhelm’을 모태로 한 게임단으로, 22년 ‘PLS SEASON 3’를 우승하고 올해 초 1부 프로리그 경기 진출을 예정하고 있다. 

게임프로에서 운영하고있는 ‘게임피티’는 프로 출신의 코치가 온라인 화면 공유를 통해 게임 코칭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번 ‘게임피티’ 게임단 창단으로 게이머 교육과 프로데뷔까지 한번에 가능한 게이머 라이프싸이클을 구성하게 됐다.

게임단에는 코치 ‘ZAMIL’ 목기호, 핵심 선수로 ‘frame’ 문지훈, ‘redzone’ 이진우, ‘Heather’ 차지훈, ‘GOMP’ 손승현, ‘Heat’ 김태헌이 합류했다.

더불어 창단과 동시에  컴퓨터 조립 전문 업체 ‘라운드컴’과 게임단 후원 계약을 진행해 안정감을 높였다.   

게임프로 홍태욱 대표는 “게임피티 창단을 통해 게이머 교육과 양성에 이어 프로 진출의 생태계를 완성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하며,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로 진정한 ‘라이프투 언’을 실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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