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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게이밍 전용 최신 그래픽카드 출시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3.01.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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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전문업체 에이수스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Ti 시리즈의 로그 스트릭스 및 TUF 게이밍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
엔비디아 에이다 러브레이스(NVIDIA Ada Lovelace) 아키텍처 기반 3세대 지포스 RTX인 ‘지포스 RTX 40 시리즈’는 속도를 뛰어넘어,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해 게이밍, 스트리밍, 렌더링, 비디오 인코딩 및 디코딩, 뉴럴 렌더링 등 다방면의 산업을 이끄는 플랫폼에서 새로운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ROG 스트릭스 지포스 RTX 4070 Ti는 3.15 슬롯 디자인과 336mm 길이로 공기 흐름을 위한 충분한 표면적을 제공하는 맥스콘택트(MaxContact) 기술의 히트싱크에 최신 사이버펑크 디자인과 견고한 구조를 제공한다. 
또한 이전 ROG 스트릭스 지포스 RTX 3080보다 31% 더 많은 공기량과 56.3% 더 많은 정압을 공급할 수 있는 11개의 블레이드를 갖춘 새로운 엑시얼 테크(Axial-tech) 팬 3개를 탑재했다. 통기성이 뛰어난 백플레이트가 장착됐으며, 0dB 기술을 통해 그래픽카드는 가벼운 부하의 작업에서 조용하게 구동한다.
이와 함께 TUF 게이밍 지포스 RTX 4070 Ti는 스트릭스 버전과 동일한 강력한 GPU를 갖추고 있지만 히트싱크가 더 두껍고 짧은 길이의 디자인을 갖췄다. 11개 블레이드를 제공하는 새로운 엑시얼 테크 팬이 장착된 3.25 슬롯 디자인과 305mm 길이로 더 넓은 케이스 호환성을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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