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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조정 후 반등’ 밸로프↑, ‘조정국면 지속’ 미스터블루↓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01.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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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가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10.73%(155원) 상승한 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5,266주, 505,590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248,025주를 순매도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쳤다. 
 

밸로프의 주가 상승은 조정 이후 저가매수 유입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밸로프의 주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뮤레전드’가 중국 판호를 발급받으면서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가, 전일 조정을 거치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를 통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미스터블루는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10.96%(390원) 하락한 3,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520,318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332주, 479,307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미스터블루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미스터블루의 주가는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1월 2일과 3일 양일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조정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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