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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코리아, 신임 지사장 잭 황 선임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1.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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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전문 제조기업 에이수스가 한국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의 신임 지사장으로 잭 황(Jack Huang, 黃啓倫)을 선임했다.
잭 황 신임 한국 지사장은 미국 뉴욕에서 법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2011년 사내 변호사로 에이수스에 입사한 인물이다. 사업 개발과 시장 개척에 대한 열의로 2014년부터는 에이수스 대만 본사의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의 영업 부서에서 근무했으며, 2017년에는 홍콩지사로 옮겨 PC/게이밍 기업성과관리장(CPM)을 맡은 바 있다. 이후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홍콩지사 시스템 사업부의 사업총괄매니저(BDM)를 역임하며 업계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특히 그는 사업에 대한 식견과 전략을 바탕으로 2021년 4분기 홍콩 컨슈머 노트북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 회사가 관련업계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무엇보다 홍콩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에이수스의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인 ROG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할 수 있도록 성과를 내 주목하고 있다. 
잭 황 신임 한국 지사장은 “영업사원부터 컨슈머, 게이밍, 커머셜 등 모든 제품군의 기업성과관리장(CPM)을 역임하며 쌓아온 지식과 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에이수스 코리아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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