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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조정 후 반등’ 넷마블↑, ‘가격부담 상승’ 플레이위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01.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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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4.76%(2,600원) 상승한 5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0,503주, 116,918주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이 140,407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넷마블의 주가 상승은 조정 이후 저가매수 유입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넷마블의 주가는 중국 판호 발급 효과로 17% 이상 급등했다가 조정국면이 지속되면서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기관이 주도한 매수세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의 주가는 조정 이후 4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플레이위드는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2.76%(190원) 하락한 6,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타법인이 2,500주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679주, 1,788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 등락을 반복하다가 약세로 마쳤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플레이위드의 주가는 1월 3일부터 2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한 차례 보합세 이후 다시 4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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