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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마인크래프트’ 등 명절 연휴 즐길 게임 추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1.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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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추천했다.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게임부터 전투 부담을 없앤 캐주얼 게임 등 다양한 종류의 게임이 눈길을 끈다.  
먼저, 끝없이 변화하는 다채로운 오픈월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포르자 호라이즌 5’으로 네트워크 게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이 게임의 첫 확장팩 ‘핫 휠’은 멕시코 상공에 떠있는 핫 휠 파크에서 즐거운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해당 게임은 X-box 시리즈 X|S 및 X-box 원 콘솔, 윈도우 PC, 스팀, 게임 베이스 콘솔, PC 게임 패스, 클라우드 게이밍(베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독특한 서바이벌 협동 게임 ‘그라운디드’도 친구와 함께 하기 좋은 타이틀이다. 얼리 액세스 출시 이래 1,500만 명이 플레이 한 이 게임은 몸집이 개미만 한 크기로 줄어든 플레이어가 90년대 교외 뒷마당에서 깨어나 험난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경쟁보다는 친목을 우선시 한다면 ‘심즈4’를 추천한다. ‘심즈4’는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게임이다. 캐릭터의 외모, 행동, 의상, 하루 일과는 물론 캐릭터가 생활하는 집까지 세세한 부분 모두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가족과 할 수 있는 게임으로는 ‘마인크래프트’를 꼽는다. 이용자는 간단한 집에서부터 웅장한 성까지 다양한 구조물을 짓고, 위험한 몹을 무찌르는데 사용할 무기와 갑옷을 제작하는 등 절차적으로 확장하는 세계를 마음껏 탐험할 수 있다.
또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는 ‘디즈니 드림라이트 밸리’가 제격이다. 이 게임은  생활 시뮬레이션과 어드벤처 게임이 섞인 하이브리드 게임으로 퀘스트, 탐험, 몰입감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사한다. 디즈니와 픽사의 캐릭터들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평화로운 땅이었던 드림라이트 벨리에 ‘망각(Forgetting)’이라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밤 가시(Night Thorns)가 땅을 뒤덮고 마법의 땅에 얽힌 멋진 기억들을 단절시키게 된다. 플레이어는 이 세계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드림라이트 밸리에 마법을 되찾아오기 위해 나서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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