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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게임즈, 세계 최초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모바일게임 개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2.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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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명작 반열에 오른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가 모바일게임으로 돌아온다.
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는 일본 니혼팔콤 주식회사(이하 니혼팔콤, 대표 콘도 토시히로)가 개발한 RPG ‘영웅전설’ 중 명작으로 손꼽히는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의 I·P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가가브’ 대륙에서 일어난 ‘영웅전설 3 하얀마녀’, ‘영웅전설 4 주홍물방울’, ‘영웅전설 5 바다의 함가’ 등이 포함된 3가지 타이틀로, 니혼팔콤의 명성을 널리 알린 주역으로 꼽히고 있다.
파우게임즈는 자사의 개발력을 총동원해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를 재해석한 최초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수많은 게이머들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타이틀인 만큼, 오랜 시간 영웅전설 시리즈에 애정을 가지고 게임을 플레이한 개발자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를 활용한 신작은 현재 개발 중이며, 추후 순차적으로 세부 정보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파우게임즈는 지난해 자체 제작한 '프리스톤테일M'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오픈마켓 매출 10위에 등극하는 등 국내에서 손꼽히는 RPG 개발 명가로 입지를 구축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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