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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박성호 회장 재선임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2.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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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는 15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제14대 박성호 현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1년 협회 사무국 내 최초로 상근 회장으로 선임된 박성호 회장은 재임기간 내 세계 최초 인앱결제 강제금지법 통과, 새 정부 온라인플랫폼 자율규제 국정과제 채택, 개인정보 보호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등 큰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박성호 회장은 온라인플랫폼에 대한 과도한 규제 일변도의 악조건 속에서 새정부가 출범한 직후 인수위원회에 산업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하여 온라인 플랫폼 자율규제 방향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앱마켓 사업자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창작자와 개발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이용자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정한 앱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기여한 바 있다.
한편,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네이버, 카카오, 쿠팡, 지마켓, 엔씨소프트, KG이니시스, 넥슨, 메타(페이스북코리아), 우아한형제들, SK커뮤니케이션즈, 넷플릭스코리아, 바이트댄스코리아, 두나무 등 국내외 대표 ICT 기업들이 주요 회원사로 소속돼 있다.

* 박성호 회장 주요 경력
+ 사)한국인터넷기업협회 제14대 회장
+ 사)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총장
+ (주)컴투스, 게임빌 법무총괄 이사
+ (주)네이버 자문역
+ (주)네이버 대외협력실장(이사)
+ NHN(주) 정책실장, 법무감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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