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잉카엔트웍스-네이버클라우드, 모바일게임 보안 위한 솔루션 쇼케이스 웨비나 개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02.16 09:5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잉카엔트웍스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게임사들을 위한 솔루션 쇼케이스 웨비나를 23일 개최한다.
홍진선 이사는 솔루션 쇼케이스 웨비나에서 ‘개발자와 이용자 모두를 위한 모바일 앱 보안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보안 강연을 진행한다. 홍진선 이사는 잉카엔트웍스에서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서비스 ‘팰리컨(PallyCon)’과 앱 보안 서비스 ‘앱실링(AppSealing)’ 개발에 참여했고, 현재는 앱실링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2022년 앱실링의 모바일 앱 보안 데이터 통계 따르면 앱 해킹 시도 횟수는 약 1억 800만회에 육박했으며, 앱 데이터를 변조할 수 있는 치트툴을 사용한 앱 해킹 시도가 전체 앱 해킹 유형 가운데 44%를 차지했다.
최근 국민 다수 사용의 공공앱 가운데 20개 앱에서 보안 약점이 발견됐으며, 특히 앱 해킹으로 한 암호화폐 앱에서 약 99억 원의 고객 자산이 탈취되는 등 대다수 비즈니스가 모바일 앱 기반으로 운영되는 오늘날 앱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 앱이 주요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앱 보안 솔루션은 가장 중요한 보안 도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솔루션 쇼케이스 웨비나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네이버클라우드와 잉카엔트웍스와 공동 개최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앱에 대한 보안이 중요해지는 시장 상황과 특히 모바일 게임 산업 분야에서 게임사가 맞닥뜨린 보안 위협에 대한 다양한 고객 사례와 함께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잉카엔트웍스는 스마일게이트, 데브시스터즈, 위메이드, 코그 등 국내외 대형 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100개가 넘는 기업에 검증된 모바일 보안 솔루션인 앱실링과 다양한 보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