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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급등주] 넥슨게임즈, 신작 기대감에 ‘강세’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02.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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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의 주가가 급등세다. 
 

넥슨게임즈는 오후 12시 9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61%(940원) 상승한 1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부터 꾸준히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출처=네이버 증권 페이지
출처=네이버 증권 페이지

넥슨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다양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 측은 글로벌 시장 공략 및 자사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넥슨게임즈는 3인칭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의 파이널 베타테스트를 3월 30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루트 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와 MMORPTS ‘갓썸: 클래시 오브 갓’을 개발 중이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작년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10% 증가한 1,32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52억 원으로 출범 첫 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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