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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3월 7일 글로벌 서비스 출항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03.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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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오리진’이 국내 서비스 성공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넓힌다.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가 공동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글로벌 서비스가 오는 3월 7일 개시 된다. 

이번 서비스 지역은 일본, 북미, 유럽, 중화권 등 지역으로 대형 플랫폼들로 진출처를 잡았다. 먼저 PC플랫폼에서는 라인게임즈 자체플랫폼인 플로어와 스팀을 통해 공식 론칭한다.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함께 교류하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서버와는 별도 서버로 운영되므로 해외 유저들을 만나보고픈 유저들은 글로벌 서버에서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모바일 버전은 안드로이드, iOS버전이 출시돼 동시에 서비스 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전세계 '대항해시대' 팬들과 게이머들에게 '대항해시대 오리진'만의 독창적인 게임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철저히 준비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지난 2월 6일부터 13일까지 ‘스팀’에서 진행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PC 체험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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