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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스포츠교육원, ‘3차 전문종목 게이머 양성 과정’ 개강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3.0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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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스포츠교육원은 3월 6일부터 e스포츠 산업 활성화와 e스포츠 전문종목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23년 3차 e스포츠 전문종목 게이머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해당 교육원에서는 게임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발로란트’로 3월 6일부터 4월 3일까지 5주간, 과정별로 20시간 동안 운영된다.
게이머 양성과정은 개인 게이밍 역량강화와 동시에 팀 협력을 통한 게임 운영전략 적용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전문코치의 지도하에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입문반, 기초반, 실전반, 프로 준비반으로 구성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본 교육에 참가하는 인원은 리그오브레전드 34명, 배틀그라운드 24명, 오버워치 10명, 발로란트 10명으로 총 78명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전액 무료이고, 출석률에 따라 수료증도 수여한다.
광주이스포츠교육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의 ‘아시아 이스포츠 교육 플랫폼 사업’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호남대학교가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돼 3차 년도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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