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가 모바일게임 ‘씰M’의 동남아 지역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씰M’의 동남아 출시에 앞서 지난 9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씰M’은 모바일 캐주얼 MMORPG로, 지난 2003년 정식서비스를 진행한 온라인 게임인 ‘씰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카툰렌더링, 익살스러운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대만, 홍콩 등 중화권을 포함해 동남아에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씰M’은 원 개발사인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한 정식 모바일 후속작으로 20여년간의 개발 서비스 노하우와 함께 원작 내 다양한 직업, 세분화 성장, 모바일 플랫폼 요소까지 겸비해 있어 모바일 게임만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씰M은 지난 2022년 대만에서 출시 서비스를 통해 애플 앱스토어 기준 인기 순위 1위에 이어, 매출 순위도 1위에 올라서며 아시아 내에서의 인기를 재확인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동남아 지역은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로 플레이위드가 직접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영어는 물론 현지에 맞는 각종 다국어를 게임 내에 지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