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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전략판’, 2주년 특별 시나리오 ‘관도 대전’ 업데이트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23.03.1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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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쿠카 게임즈
제공-쿠카 게임즈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오는 11일 2주년 특별 시나리오 ‘관도 대전’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나리오 ‘관도대전’에서는 원소, 유비, 한수가 상세력를, 조조, 손책, 장로가 하세력를 이루어 관도 지역에서 진영 대항을 펼친다. 시나리오를 신청한 이용자는 시스템에 따라 두 진영 중 한 곳에서 이번 시즌을 맞이할 수 있다.

이번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6대 세력은 각기 다른 부대 특성을 갖고 있으며, 이에 속한 부대 특성, 중급 전차 기술, 고급 전차 기술은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므로 자신의 덱과 전략을 고려하여 신중한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

신규 시나리오와 함께 파죽지세로 전차 시스템이 추가된다. 개조와 강화를 통해 전차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특수한 세력 전차 명령을 배운 후 기술치를 사용해 전차 명령을 발동하면 전장을 보다 쉽게 제압할 수 있다.

신규 장수 조조의 5대 책사 SP 곽가, SP 순욱, 모사 장양과 여성 장수 추씨, 총 4명의 신규 장수 신규 시나리오에 합류합니다, 부분 장수의 진영을 바꿀 수 있는 등용령이 다시 추가됨으로써 진용 매칭이 더욱 쉽고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규 시나리오를 기념하며 초호화 보상이 준비된 이벤트도 마련했다. ‘삼국지 전략판’은 ‘혁혈관도’ 이벤트 진행을 통해 새로운 진형 대항전과 백만 금화, 특수 스킬 보물 상자, 영구 칭호 등의 혜택을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혁혈 퀴즈 대회 및 전장 기자 보도 쟁탈전 이벤트 등을 통해 다채로운 관전의 재미와 금화, 전속 칭호 등의 선물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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