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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비스 200일 맞은 ‘대항해시대 오리진’, 특별 이벤트 실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03.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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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16일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신규 제독 등 콘텐츠 업데이트와 2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먼저, 신규 제독 ‘그레이스 오말리’는 16세기 아일랜드 지역에서 여해적으로 활약한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삼고 있는 캐릭터다. 충파술에 특화된 전투 성향 S급 제독으로, 전용 연대기에서는 ‘오말리’ 가문의 맏딸이자 반란군의 대장으로서 잉글랜드의 침략에 맞서는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연대기를 모두 완료할 경우 제독 고유 의상과 계약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오스만 제국 테마 항해사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백병 방어력과 의술 회복량 증폭 효과를 가진 S급 항해사 ‘마히데브란’, 식료품 거래 전문 효과를 가진 A급 항해사 ‘휘렘 술탄’, 포격 공격력 증가 효과를 보유한 A급 항해사 ‘투르구트 레이스’ 등 총 8명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함대 파견’ 시스템과 ‘치장’ 슬롯이 추가된다. ‘함대 파견’ 시스템은 2~4개 함대를 구성해 원하는 지역으로 파견을 보낼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함대를 성장시키면서 자원을 입수할 수 있다. 치장 슬롯은 특정 부위에 이용자가 선택한 장비의 외형을 입힐 수 있는 기능으로, 다양한 외형 추가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는 국내 런칭 200일 기념 이벤트가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총 7일을 출석하면 항해사 장비 ‘200일 기념의 모자’, A급 부품 ‘200일 기념의 충각’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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