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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배틀필드, 독립 스튜디오 설립 ... 차기작 '기대'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3.03.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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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한 매체에서는 19일 배틀필드의 개발자였던 라스 구스타브손(Lars Gustavsson)이 새로운 스튜디오인 ‘TTK Games’를 설립했다고 전달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그의 새 스튜디오는 스톡홀름에 위치했으며 작년 11월 등록을 받았다. 
현재 ‘TTK Games’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배틀필드의 팬들은 그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 
‘미스터 배틀필드’라는 별명으로 불린 그는 배틀필드를 개발한 DICE에서 22년간 개발자로 종사했다. 2006년 DICE가 EA에 인수된 이후에도 계속 개발자로서 일해오다가 지난 2022년 9월 차세대 개발자들에게 배틀필드의 미래를 넘기며 퇴사한 바 있다. 그 당시에 그는 “배틀필드가 지금의 모습이 되도록 도운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하지만 이제는 무언가 새로운 것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앞으로도 계속 게임개발자로 남겠다는 의지를 보인바 있다. 
한편, '배틀필드'는 1인칭 FPS게임으로, 역사적인 무대를 배경으로 하는 전장에서 다양한 무기, 차량을 사용해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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