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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게임즈, ‘GDC 2023’서 출시 예정작 ‘세컨 웨이브’ 첫 공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3.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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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게임즈가 자사 신작 ‘세컨 웨이브(Second Wave)’를 ‘GDC 2023’에서 처음 공개했다. 
이 게임은 다양한 문화권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1인칭/3인칭 슈팅 방식의 파티 역할 영웅 기반 MOBA 장르다. 스토리는 마도공학이 융성한 아르만티아 대륙을 배경으로 과학과 기술 발전에 도움을 준 특별한 자원인 아케인 스톤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담고 있다.  
회사는 이번 GDC 2023 기간 동안 관람객을 대상으로 반년 동안 개발된 콘텐츠 일부를 소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프리 알파 버전으로, 6명의 캐릭터와 5대 5 점령전, 동시 3명 씩 3조로 겨루는 데스매치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향후 ‘세컨 웨이브’는 연내 PC 및 콘솔, 모바일 플랫폼을 대상으로 얼리 액세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상반기 중 이용자 대상 알파 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한편, 챌린저스게임즈는 작년 7월 관련업계 10년 이상 시니어 개발진을 중추로 설립된 게임 개발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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