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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최강자 가려졌다 … e스포츠 ‘시즌8 파이널’ 성료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03.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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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의 e스포츠 리그인 ‘시즌8 파이널’이 지난 3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시즌8 기간 중 개인전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상위권 이용자 18명, 팀전 상위권 9팀이 우승 트로피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1일차에 진행된 팀전에서는 ‘Fire’ 팀이, 2일차 개인전에서는 ‘FANA’ 선수가 최종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면서 총 상금 2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대회는 ‘이터널 리턴’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의 4개 국어로 전세계에 생중계 됐다. 생방송 시청자 대상으로 지난 시즌 우승자들을 기념하는 특별 인게임 아이템과 이벤트 재화인 ‘이벤트 NP’ 및 인게임 재화인 ‘A-Coin(에이-코인)’ 등의 보상을 트위치 드롭스를 통해 선물했다.
한편, 현장에는 ‘이터널 리턴’ 2차 창작자들을 위한 플리마켓 행사인 ‘루미아 야시장’을 비롯해 우승자 예측 이벤트, 폴라로이드 사진 부스, 페이스 페인팅 부스, ‘코발트 프로토콜’ 현장 이벤트 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특히 25일 ‘코발트 프로토콜' 현장 이벤트에서는 ‘이터널 리턴’ 개발자들이 깜짝 등장해 참관객들과 이벤트 경기를 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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