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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대작 ‘제노니아’, 사전 예약 카운트다운 돌입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04.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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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사전 예약을 앞두고 티징 사이트를 통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제공=컴투스홀딩스
제공=컴투스홀딩스

시리즈 히스토리 영상, 리더 인터뷰 등을 통해 주요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온 제노니아는 이달 13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티저 사이트 중앙에 위치한 타임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까지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티징 사이트에서는 침공전을 배경으로 한 짧은 시네마틱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광고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월드 미리보기’에는 ‘깊은 마루 숲’, ‘절망의 고원’, ‘레오성’ 등 게임 속 주요 배경들이 등장한다. 게임의 전반적 분위기를 영상으로 살펴볼 수 있어서 대작 게임 ‘제노니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사전 예약 카운트다운 돌입과 함께 공식 카카오톡 채널도 오픈했다. 카카오톡 친구 맺기를 하면 제노니아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출시 전에 직접 게임을 해볼 수 있는 파이널 테스트 신청 자격 등의 특전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12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추가하고 ‘1대1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최신형 스마트폰을 비롯해 ‘애플워치’, ‘에어팟 맥스’ 등 최신 전자 기기와 ‘배달의 민족 쿠폰’을 선물한다.

제노니아는 총 7개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모바일 RPG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특히, ‘제노니아2’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작 MMORPG로 재탄생하는 ‘제노니아’는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제노니아 시리즈의 스토리를 재해석한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 특히,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등 경쟁 콘텐츠와 유저 밀착형 게임 운영으로 유저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제노니아의 개발은 ‘서머너즈 워’ 시리즈 등 대작을 선보인 컴투스가 담당하며, 컴투스홀딩스는 20여 년간 쌓아온 퍼블리싱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외 서비스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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