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컴투스, 야구게임 흥행 '대박' ... 1,500억 원 매출 기대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04.06 08:00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야구게임 라인업이 한국과 미국의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역대 최대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MLB와 KBO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야구게임 ‘MLB 9이닝스 23’, ‘컴투스프로야구2023’, ‘컴투스프로야구V23’,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MLB 9이닝스 GM’, ‘OOTP 24’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들 게임은 지난 1분기 동안 야구 시장 비수기임에도 전년 대비 25% 성장한 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시즌 개막과 함께 큰 폭의 상승을 보이며, 4월 1일 하루 동안 야구게임 라인업 합산 25억 원의 매출을 넘겨 역대 일간 최대 기록도 갱신했다.
MLB 라이선스 모바일 게임 중 글로벌 1위를 달리고 있는 ‘MLB 9이닝스 23’은 4월 1일 미국 구글플레이스토어 스포츠게임 매출 1위에 올랐으며, 대만에서는 양대 마켓 스포츠게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81개 지역의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 TOP10에 랭크됐다.
한국의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차트에서도 야구게임 중 가장 높은 순위에 ‘MLB 9이닝스 23’이 위치하고 있으며, 그 뒤로 ‘컴투스프로야구2023’, ‘컴투스프로야구V23’이 순서대로 자리하며 KBO 라이선스 게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컴투스는 이와 같은 흥행이 지속돼 올해 야구게임 라인업만으로 1,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