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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 원작 P2E 게임 '소울세이버', 1차 베타서비스 실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04.06 07:59
  • 수정 2023.04.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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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세이버 프라이빗 리미티드에서 엠게임의 ‘귀혼’ I·P을 활용해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 ‘소울세이버: 아이들 세이버즈(이하 소울세이버)’가 1차 베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1차 베타서비스는 4월 5일부터 2주간 진행 예정이며, 18일 종료 후 약 2주 뒤 2차 오픈 베타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 중국 등 많은 국가에서 즐길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서 다운 받을 수 있다. 4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소울세이버의 1차 베타서비스는 에어드랍 이벤트로 지급한 NFT를 보유 시 플레이 가능하다.
1차 베타서비스의 주요 콘텐츠로는 상금 2만달러(약 2,600만원)가 걸린 보스전이다. 매일 다르게 공개되는 보스전에 참여하면 랭킹에 따라 상금이 차등 지급되는 방식이다. 사용자간 경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하고 각 보스마다 다른 전략 및 공략을 구성하는 재미를 제공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소울세이버는 P2E에 적합한 ‘방치형 RPG 장르’를 채택해 쉽게 플레이하고 채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총 8개의 직업과 320여종의 무기와 코스튬으로 취향에 맞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캐릭터의 경우 직업마다 무기의 타입에 따라 나뉘고, 직업마다 게임 플레이에 적합한 다양한 버프 효과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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