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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복원 게임 ‘테라닐’, 환경 살리기 캠페인 ‘눈길’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23.04.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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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디볼버디지털
제공=디볼버디지털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이 서비스하고 프리 라이브스(Free Lives)가 개발한 환경복원 퍼즐 시뮬레이션 게임 테라닐(Terra Nil)이 지난 3월 29일, PC 스팀 플랫폼과 넷플릭스 게임을 통한 출시 이후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디볼버디지털은 30만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테라닐을 즐겨주었고 단순히 ‘재미있는 게임’을 넘어서 ‘좋은 게임’이 되고자 하는 테라닐의 개발 이념대로 현재까지 환경 친화적인 스트리머들과 그 팬들이 함께 45,528 그루의 나무를 심고 43헥타르의 산림에서 5,964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나무 심기 캠페인은 ‘트리 워리어 챌린지’라는 활동의 결과로 트리-네이션이라는 단체와 함께 진행됐다.

개발사 프리 라이브스는 현재 스팀 판매 수익의 8%를 멸종위기 야생동물 신탁에 기부 중이며 게임은 PC 스팀 플랫폼과 넷플릭스를 통하여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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