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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요리 시스템 등 영지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04.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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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11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영지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사진=펄어비스 제공

이번 영지 콘텐츠 확장은 지난해 12월 칼페온 연회에서 언급된 모험가와의 약속 중 하나다. 지난 2월 첫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지휘소 9단계 확장을 업데이트하며, 모험가의 가문 위상을 상징하는 영지 조경물 ‘가문 깃발’도 추가됐다.
또한, 영지의 신규 콘텐츠 ‘요리’에서는 생명력 회복, 말의 빠른 성장 지원 등 모험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요리 재료는 영지 내 추가된 농장에 개량종 씨앗을 심고 수확하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제작한 요리를 납품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메디아 상인회 납품’이 추가됐으며, 납품 보상 중 왕실 요리 인증서를 획득할 경우 ‘별미가득 발렌시아 정식’을 제작할 수 있다. 별미가득 발렌시아 정식은 최대 생명력의 35%를 즉시 회복하고 추가로 일정 범위 내 아군의 생명력을 5,000만큼 즉시 회복시켜준다.
영지 건설에 필요한 12가지의 자원은 거친 석재, 야생 들풀, 통나무 3종으로 통합해 편의성 개선이 함께 이뤄졌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4월 한 달간 참여형 이벤트 ‘검은사월’이 지난 4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용자들은 매주 요일별로 검사모데이, 서버 채팅 퀴즈, 돌발 의뢰 등에 참여해 각종 아이템과 선물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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