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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레전드 오브 킹덤’, 용사단 키우기 영웅들 한 곳으로 집결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04.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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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조이는 액션 전투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모바일 RPG ‘레전드 오브 킹덤’을 출시하고 4월 12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플레이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모바일 환경에서 내려 받은 후 접속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킹덤’은 슈퍼조이가 보유한 ‘용사단 키우기’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50여 개의 스킬을 가진 주인공과 다양한 영웅을 조합해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의 특별하고 다양한 콘텐츠
게임 내에는 8개의 챕터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모험’ 콘텐츠, 영지를 건설하고 병사, 공성 병기 등을 생산해, 마왕군 요새를 공략하는 땅따먹기 방식의 ‘토벌전’ 콘텐츠와 다른 영주의 영지를 공격해 전리품을 획득하고 자신의 영지를 침략하는 영주를 방어하는 PvP ‘공성전’ 콘텐츠를 중심으로, 아레나(PvP), 월드 보스(랭킹전), 길드(커뮤니티)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레전드 오브 킹덤 주요 콘텐츠 화면
▲레전드 오브 킹덤 주요 콘텐츠 화면

이야기를 함께 풀어나갈 동료 ‘영웅’
‘레전드 오브 킹덤’은 주인공과 함께 모험과 전투를 이어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러한 영웅들을 파티에 편성하고, 주인공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 영웅들은 영웅 소환으로 영입이 가능하다. 던전, 모험 등의 다양한 콘텐츠에서 주인공을 서포트하며, 더욱 강한 파티로 전략에 힘을 실어준다. 슈퍼조이는 ‘레전드 오브 킹덤’에서 주인공이 앞으로도 새로운 영웅들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영웅 추가도 계획 중이다.
 

▲레전드 오브 킹덤 주요 영웅 ‘타냐’
▲레전드 오브 킹덤 주요 영웅 ‘타냐’

접속 시 인 게임 아이템 지급 
‘레전드 오브 킹덤’은 정식 출시를 기념하며, 신규 영주를 맞이하기 위해 주인공과 영웅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상과 오픈 기념 출석 이벤트 외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부 이벤트에서는 한정된 기간 동안 획득할 수 있는 주인공의 특별한 코스튬도 보상으로 주어지며,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인게임 이벤트 이외에도 ‘레전드 오브 킹덤’ 공식라운지에서도 소소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레전드 오브 킹덤 첫 만남 출석 이벤트
▲레전드 오브 킹덤 첫 만남 출석 이벤트

한편, ‘레전드 오브 킹덤’을 개발한 슈퍼조이는 과거 넥슨에서 서비스했던 ‘영웅의 군단’ 기획 및 라이브 서비스에 참여한 조한경 PD를 주축으로 글로벌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고양이를 소재로한 시뮬레이션 장르인 ‘캣토피아’, 영웅들을 합성해 더 강한 영웅을 성장시켜 나가는 합성 RPG ‘용사단 키우기’ 등의 다수의 모바일게임 개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들로 구성돼 있다. 슈퍼조이는 이번 신작을 통해 모바일뿐만 아니라 PC, 콘솔 시장 진출 또한 준비하고 있다. ‘레전드 오브 킹덤’의 더 많은 소식은 네이버게임 ‘레전드 오브 킹덤’ 공식라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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