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 대표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을 주제로 e스포츠 토너먼트가 열린다. 

슈퍼셀은 오는 6월 29일까지 약 3개월동안 ‘클래시 오브 클랜 질레트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1,300만 원을 걸고 펼쳐지는 이번 토너먼트는 1대 1 대결인  ‘듀얼 토너먼트’와 5대5로 겨루는 ‘코리아 마스터즈’ 방식으로 진행 된다. 총 4회 대회를 진행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형태로 기획 됐다.

먼저 듀얼 토너먼트 1차 대회 본선이 4월 27일과 28일까지 진행 된다. 참가자 모집은 4월 12일부터 19일까지다. 중계는 ‘잠팅TV’와 ‘빠다’의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2차는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하며, 본선은 6월 7일 및 8일에 진행된다. 또한, 5대5 결투인 코리아 마스터즈의 1차 참가자 모집은 5월 3일부터 10일까지이며 본선 방송은 5월 18일과 19일에, 2차는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참가 접수 가능하며 6월 29일과 30일에 본선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클래시 오브 클랜 질레트 토너먼트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전략적인 플레이로 기량을 발휘하길 바라며, 많은 유저분들이 토너먼트에 참여 및 시청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매달 꾸준하게 대회를 진행해 더 많은 클래시 오브 클랜 유저들이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