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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신규 유저도 ‘아침의 나라’ 바로 즐길 수 있어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04.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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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의 신규 이용자들이 ‘아침의 나라’ 콘텐츠를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입장 지역을 19일 추가했다.

제공=펄어비스
제공=펄어비스

신규 이용자뿐 아니라 누구나 캐릭터를 새로 생성 후 ‘아침의 나라’를 선택하면 바로 그곳에서 모험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초심자 난이도로 조정돼 어려움 없이 즐겁게 ‘아침의 나라’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발레노스’와 ‘아침의 나라’를 오가는 ‘심연의 혈관’ 이용 금액을 무료로 전환해 이동 방법의 편의성도 높였다.
개발진은 유저들이 ‘아침의 나라’를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로 선보였다. 
‘마그누스’ 메인 의뢰를 완료하지 못한 유저를 위해 ‘오킬루아의 눈’과 ‘남포 무들마을’을 왕복하는 정기 교역선 운행을 시작했다. 모험가는 정기 교역선을 이용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쉽게 ‘아침의 나라’로 입항할 수 있다.   
아침의 나라 지역 내에 대저택 형태로 꾸밀 수 있는 신규 ‘장원’ 전용 가구 ‘고풍스러운 기와 사각 정자’와 ‘고궁 어좌’를 선보였다. 지난주 ‘고풍스러운 기와 육각 정자’를 추가한 데 이어 가구를 지속 추가해 유저들은 아름다운 전통의 미를 살린 ‘장원’을 만들 수 있다. 
‘검은 사당’의 ‘육재시니’와 ‘칠재시니’ 우두머리 난이도 개방에 이어 우두머리 도감에 각 우두머리의 육재시니, 칠내시니 도감을 추가했다. 모험가는 우두머리 도감의 목표 달성에 따라 모든 적중력, 최대 지구력, 최대 소지 무게 등 효과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풍물패의 지루한 노인과 혹깨비, 범바위 전설살, 매화꽃 필 무렵, 에꾸눈이 된 관상가 , 13년의 편지 ‘아침의 나라’ 삽화 신규 이야기 의뢰 5종을 추가해 유저들이 스토리에 몰입되도록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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